2024년 용의 해를 맞아 여행을 떠나시려는 분
![2024 용의 해, 특색 있는 여행지! [김제 벽골제,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 2024년 용의 해를 맞아 여행을 떠나시려는 분 2024 용의 해, 특색 있는 여행지! [김제 벽골제,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 2024년 용의 해를 맞아 여행을 떠나시려는 분](http://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2024년에 용의 해가 돌아오면서, 여행을 떠날 계획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해 드릴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이곳들은 특색 있는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야간 여행을 즐기는 분들에게도 적합한 곳이니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김제 벽골제
김제 벽골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로, 1925년에는 농사에 필요한 물을 대는 통로로 이용되었었습니다. 현재는 약 3km 정도의 둑만이 남아있고, 여의주를 문 두 마리의 용이 마주 보고 있는 쌍용 조형물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밤이 되면 주변에 조명이 켜져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024년의 용의 해를 맞이해 이곳에서 쌍용과 함께 인생 사진을 찍어보세요.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예산의 예당호에는 거대한 황새를 형상화한 402m 길이의 출렁다리가 있습니다. 출렁다리 중간에는 예당호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도 있고, 다리를 끝까지 건너면 용이 승천하는 듯한 쌍용 조형물이 있습니다. 특히 해가 지고 방문하게 된다면 알록달록한 빛으로 물든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용과 함께 예쁜 사진을 찍어남길 수 있습니다. 이곳은 2023년 ‘대한민국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장소로 야경을 감상하며 여행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제천 의림지
제천의림지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3대 저수지 중 하나로 아직도 저수지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의림지는 낮에는 산책로로 알려져 있으며 밤에는 야경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밤에는 인공폭포를 배경으로 의림지의 전설과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는 미디어 파사드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용의 모습이 투영된 미디어 파사드를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고흥 영남 용바위
고흥 영남 용바위는 높이 120m의 바위산으로, 영남 용이 바다로 승천하기 위해 이곳을 기어올라갔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볼거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전망대에서는 황금색 용 조형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밤하늘의 별을 배경으로 용과 함께 신비로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합니다.
결론
2024년의 용의 해를 맞이하며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다섯 가지 여행지를 소개했습니다. 김제 벽골제,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제천 의림지, 고흥 영남 용바위는 각각의 특색 있는 장소로 야간 여행을 즐기는 분들에게도 특히 적합한 곳입니다. 이곳들을 방문하여 특별한 인생 사진을 찍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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